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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배우기 윈도우 부팅 과정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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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배우기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이번 컴퓨터배우기 포스팅에서는 윈도우가 어떻게 부팅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컴퓨터가 작동하기 위해서는 PC를 구성하는 하드웨어와 엑셀과 같은 소프트웨어가 작동하기 위한 윈도우 같은 운영체제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컴퓨터 전원을 켜고 운영체제(윈도우 같은) 실행되는 과정을 부팅(Booting)이라고 합니다. 이번 컴퓨터배우기 포스팅에서는 이 부팅과정을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컴퓨터배우기 부팅

PC의 모든 부품은 프로그램에 의해 작동합니다. 컴퓨터 전원을 켜면 메인보드에 있는 바이오스(BIOS : Basic Input Output System) 명령어에 따라서 여러 가지 작업을 합니다. 그러면 윈도우가 실행될 준비가 됩니다. 이 과정을 부팅이라고 합니다. 

 

부팅에서 부트는 부트스트랩(Boot Strap)의 줄임말입니다. 부트는 장화를 신기 쉽도록 만든 작은 손잡이입니다. 부팅은 무엇을 하기 전에 준비하는 과정인 것이죠. 

 

컴퓨터에 전원 공급하기

파워 서플라이는 메인보드와 CPU, SSD 등 PC 부품에 필요한 전원을 공급합니다. CPU, SSD 등 부품마다 필요한 전원이 다르기 때문에 전원 커텍터도 각각 다릅니다. 

 

전원 연결이 잘 되었는데 PC에 전원이 들어오지 않는다면 파워 서플라이가 손상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파워 서플라이가 고장난 것은 파워 서플라이의 냉각팬으로 알 수 있습니다. 냉각팬이 돌지 않으면 파워 서플라이가 고장난 것입니다. 컴퓨터배우기 포스팅에서 파워 서플라이의 고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렸으니 기억하길 바랍니다.

 

메인보드를 통해 흐르는 전류는 꺼지고 켜지기를 반복하면서 여러 부품으로 전달됩니다. 컴퓨터의 전원을 켜면 다양한 종류의 스위치에 의해 전류가 흐르는 상태(On : 1)와 흐르지 않는 상태(Off : 0)가 반복됩니다. 이렇게 반복되는 전류의 흐름에 따라서 컴퓨터의 모든 부품이 작동합니다. 이런 전류의 흐름을 클럭 주파수(Clock Frequency) 또는 클럭이라고 합니다. 

컴퓨터배우기 메인보드

 

컴퓨터의 전원을 켜면 컴퓨터를 구성하는 부품에 맞는 클럭 주파수가 공급되고 클럭 주파수에 맞춰서 여러 가지 부품이 작동합니다. 클럭 주파수는 마치 사람의 심장과 같습니다. 심장이 빠르게 움직이면 몸이 잘 움직일 수 있는 것처럼, 클럭 주파수가 높을수록 PC부품의 데이터 처리 속도가 빨라집니다. 

 

컴퓨터는 1,0로 값을 처리합니다. 이것을 이진법이라고 합니다. 1 또는 0이 컴퓨터가 처리할 수 있는 데이터의 가장 작은 단위입니다. 이것을 비트(Bit : Binary Digit)이라고 합니다. 1비트는 1클록에 의해 전달되는 데이터입니다.

 

클럭의 속도를 타나태는 단위는 헤르츠(Hz)입니다. 이 헤르츠를 클럭 속도라고 합니다. 만일 1MHz라면 1초에 몇 번의 클록 주기`가 생길까요? M는 백만(1,000,000)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1MHz는 100만 번의 클럭 주기를 말합니다. 그러면 100만개의 비트가 옮겨집니다. 진폭이 발생하는 동안 PC는 0이나 1로 이루어진 비트 단위 신호를 각 장치에 전달합니다. 

 

컴퓨터를 구성하는 모든 부품은 클럭 속도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각 부품의 속도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클록 속도가 높을수록 부품의 성능이 더 좋은 것입니다. 

 

하드웨어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고 윈도우 실행

메인보드 바이오스에는 PC에 전원이 들어온 순간부터 확인해야 할 작업들이 저장되어 있습니다. 바이오스는 CPU, 메모리, 그래픽 카드 등 여러 부품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고 메인보드에 연결된 장치를 사용할 준비를 합니다. 그리고 윈도우를 실행할 부팅장치를 검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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