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지도 거리재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네이버지도 거리재기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여행을 가거나 약속이 있어서 다른 곳으로 갈 때 현재 있는 곳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궁금한 경우가 있습니다.

네이버지도 거리재기

또는 우리가 전세를 구하거나 아파트를 매매할 때 지하철역에서 얼마나 떨어져있는지 알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네이버지도를 이용하면 됩니다. 네이버지도를 사용하면 간단한 클릭만으로 거리재기를 할 수 있습니다.

한 번 네이버지도로 거리를 재는 방법을 알면 앞으로도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아래에서 네이버지도 거래재기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네이버지도 거리재기 방법

검색창에 네이버지도를 검색하고 아래의 사이트로 들어갑니다.

네이버지도 거리재기 사이트 검색

네이버지도에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네이버지도 거리재기 화면

오른쪽을 보면 여러 가지 메뉴가 있습니다. 거리뷰 / 반경 / 면적 등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네이버지도 거래재기 위해서는 <거리>를 선택합니다.

네이버지도 거리재기 메뉴

그리고 거리를 재려는 곳을 선택합니다. 삼성동 래미안아파트와 삼성역까지의 거리를 재보겠습니다.

마우스로 삼성역을 클릭하고 삼성동 래미안아파트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빨간선이 생깁니다.

네이버지도 거리재기 방법

다 클릭했을 때 ESC키를 누릅니다. 네이버지도 거래재기할 때 클릭을 할 때마다 경로가 추가됩니다.

직선거리를 재니 약 890m가 나왔습니다. 도보로는 13분, 자전거로를 3분이 걸리는 거리입니다.

다시 거리를 재려면 <지우기>를 클릭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삼성동 래미안아파트에서 삼성역까지 직선으로 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여러 도로를 경유해서 가야 합니다. 삼성역에서 시작해서 경유하는 곳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클릭한 곳이 표시됩니다.

도로를 따라서 네이버지도 거리를 재니 약 1.2km가 나왔습니다. 도보로는 18분, 자전거로는 4분이 걸립니다.

이런 방법으로 네이버 거리재기를 하면 됩니다. 특히 아파트의 경우는 근처에 어떤 지하철 역이 있는지에 따라서 매매가격이 달라집니다. 2호선과 같은 지하철이 가까이 있다면 입지가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삼성동 래미안아파트에서 가장 가까운 역은 봉은사역입니다. 네이버 거래재기를 해보니 약 560m가 나왔습니다. 도보로 8분 정도 걸립니다.

이번 방법으로 거리를 쉽게 잴 수 있습니다. 마우스 휠로 지도를 확대 또는 축소할 수 있습니다. 지도를 축소해서 서울과 부산의 직선거리를 알아보겠습니다. 직선 거리는 약 324km입니다.

오늘은 네이버지도 거리재기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우리가 거리를 알고 싶다면 네이버지도를 사용하면 편리합니다. 이번 포스팅이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